농원이야기

 

(6450) 봄나들이 벚꽃구경

그동안 일에 너무 파묻혀있다가.....  주말인데 하루 쉬면 안돼요? 무진장 졸랐어요. ㅎㅎ 빼재주인장 오늘은 제 말을 잘 듣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가족나들이가 되었어요. 빼재고개를 넘어 무주쪽으로 가다보니 벚꽃이 아직 만개해 있더군요. 우리 부

(6449) 산야초단지의 산도라지씨 뿌리기

산야초단지에 산도라지씨를 뿌리기 위해 준비작업을 하고 계시네요. 덕봉아저씨를 선두로 일렬종대로 서 계신 모습이 절로 웃음을 짓게 합니다. ^^ 어쩜 우리 이쁜이 아주머니들 덕봉아저씨 말씀을 너무 잘 듣는 것 아니셔요? ㅋㅋ  산이제 출발을

(6448) 산야초 단지 꾸리기 네번째이야기(맥문동과 참나물 심

화창한 봄하늘아래..... 빼재의 산야초 단지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있나 볼까요?   ㅋㅋ 오늘은 신기한 약초들을 소개해 볼께요. 저 부추처럼 생긴 푸른 약초이름은 뭘까 ..... 궁금하시죠? 바로 맥문동이라고 합니다. 마른 기침, 열이 나고 답

(6447) 산야초 단지 꾸리기 세번째이야기(산마늘을 심었어요

4월의 봄볕아래 오늘은 산마늘을 심기로 하셨어요. 한국의 토종 산마늘입니다. 토종의 냄새가 확~~ 풍겨오네요 ^0^ 먼저 산마늘을 심기위해 고랑(경상도 언어로는 골이라고 한다죠? ^^)을 타고 계시네요. 어쩜! 예쁘게도 타십니다... 어느새 빼재여인도

(6446) 산야초 단지 꾸리기 두번째이야기

빼재에 산야초 단지를 꾸리기 위해 열심이시더니 어머! 어느새 ......  영차영차~~ 힘을 모아 ......산이 개간이 되었네요. 우리 예쁜이 아주머니들과 아저씨들께서 갈퀴(경상도 언어로는 까꾸리라고 하죠 ^^)로 낙엽찌꺼기(경상도 언어로는 갈비인가

(6445) 빼재오미자농원의 전경

요사이 봄바람이 살랑살랑 ~ 겨울내 움츠려져있던 몸을 추스려 빼재에는 올 한해 일의 시작을 알리느라 부산하다. 간만에 카메라를 가지고 빼재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셔터를 찰칵찰칵.... ㅎㅎ  해본다. 빼재입구를 한컷 찰칵 ~ 양 옆에 서있는 돌들이

(6444) 산야초 단지 꾸리기

와우!~ 기뻐해주세요. 드디어 빼재에도 체험장이 꾸려질 예정이에요. 산채단지를 만들기위해 산야초를 심고 뿌릴 계획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답니다. 지금은 우리 이쁜이 아주머니들과 아저씨들께서 예쁘고 건강한 산을 만들기 위해 애를 쓰고 계시답니다. ^^

(6443) 빼재의 겨울이야기 - 2편

눈으로 뒤덮인 오미자 스키장밭이에요. 여느 스키장 부럽지않답니다. 리프트만 있으면 정말 딱인데요.  ㅎㅎ 뉴스에서는 봄을 알리는 메세지들로 가득한데.... 빼재는 아직도 겨울이네요. 다른 지역에 비해 항상 겨울이 길답니다. 오미자들아! 이제 그만 잠

(6442) 빼재의 겨울이야기 - 1편

빼재의 오미자 항아리들이 모두 눈으로 뒤덮여 있어요. 올해는 작년에 비해 눈이 덜 온 편이긴 하지만 빼재의 겨울은 항상 춥기만합니다. 항아리들이 모두 눈을 먹은 것 같지않나요? ^0^

(6441) 야콘 수확해요^^

야콘이에요^0^ 오늘은 빼재 야콘 수확하는 날입니다. ~   야콘은 고구마와 비슷한 생김새이나 참마와 배의 맛이 적절히 조화된 식이섬유가 풍부한 몸에좋은 땅속과실입니다.   영차영차! 야콘을 뽑고 있어요.   힘이드나 봅니다. ㅠㅠ &n

(6440) 오미자 모종 심는 날

하늘도 저희를 도와주시려나 봅니다. 어쩜 오늘 날씨는 완전 봄날입니다. 저희가 오미자 모종심는다는 걸 어떻게 아시고는 .....! 아주머니들께서도 따뜻한 날씨 덕택에 한결 일이 수월하시다십니다. "농사는 하늘이 짓는다."고 항상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더니....

(6439) 3,000평 오미자밭에서는 ~

사흘에 걸친 오미자밭 만들기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오미자 묘목 심을 예정부지에 땅을 고르고 거름을 부어 기름진 땅을 만들고 있어요. 와!~  사람의 손이 정말 보배구나! 다시금 놀란 마음을 추스리고.... 변해가는 땅을 보며 흐뭇해 합니다.

(6438) 무주의 가을 속을 소개합니다.

어느덧 여기까지 왔습니다가을 깊숙한 곳에 계절이 그렇게 흘렀습니다세월이 그만큼 지났습니다   오늘 제게 들어와 있는 메일의 한 구절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아직도 빼재에는 눈오기 전까지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벌써

(6437) 산양산삼 예정지가 정말 깨끗해졌어요^^

산양산삼 예정지 산간벌작업이 중순으로 치닫다보니 먼저 시작한 부분별로 깨끗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요. 사람손이 정말 무섭구나! 하는 생각에 깜짝 놀랄 지경이네요. 언제 이렇게나 많은 일들을 하신건지..... 다시한번 사람손이 정말 무섭구나! 하는 생각이

(6436) 아이들과의 신나는 호두따기 체험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쬐끔 틈을 내어 아이들과 함께 호두따기에 푹 파묻혀 봅니다. 보름 전 부터 따야지 하고 벼루고 있었는데..... 이제사 짬을 내어 행동에 옮기게 되네요. 마침 오늘이 놀토라 아이들과 체험하기에는 정말 안성맞춤이라 간만에 아이들에게 점

(6435) 빼재에 주렁주렁 열린 돌배

간만에 한가로이 가을 바람을 느끼며  농원 주위를 산책하다보니 어느새 주렁주렁 열린 돌배가 나를 유혹하네요.... ㅋㅋ 토종 돌배의 위엄을 여실히 느끼게 합니다.

(6434)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귀빈이 오셨네요^^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저희 산양산삼이 출하된다는 소식을 들으시고 거창군청 산림과장님, 계장님께서 위문차 방문해 주셨어요.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인지 모릅니다. 한걸음에 달려와 주셔서 정말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6433)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전시될 빼재 산양산삼의

9월2일부터 개최되는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에 저희 빼재의 산양산삼이 대표로 전시됩니다. 빼재 산양산삼의 위상이 느껴지시지 않으시나요?  

(6432) 오미자 구경해 보실래요?

오미자밭을 거닐다 터널처럼 형성된 오미자밭의 모습에 취해 전문가님께 부탁드려 한 컷 ㅎㅎ  색상의 선명도 Good! 정말 사진 끝내 줍니다. 오미자들이 수줍어하는 모습들 보이시나요? 어쩜어쩜 오미자들의 모습들까지 표현이 되다니.....

(6431) 수확한 산양산삼을 선보입니다^^

모처럼 빼재에 사진 전문가가 오셨어요. 산삼체험을 시켜드렸더니 보답으로 사진을 한 컷 찍어주시네요. 확실히 전문가라 다릅니다. 다른 사진과 비교해보세요. 비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화질이 끝내줍니다. ㅎㅎ 저희 산양산삼들도 신나하네요. 제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