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농원

 

(205) 오미자 모종 심기-여섯

 오미자 모종을 구멍에 넣고나면 흙을 가볍게 끼얹어 놓습니다. 그런다음, 물을 주고 다시 흙으로 덮어 오미자 모종이 자리를 잡게 도와줍니다. 2011년 11월 29일

(204) 오미자 모종 심기-다섯

 구멍 안에 쏙~ 들어가 있는 모종 보이시죠? 자태가 정말 우아합니다. 빼재 오미자의 특성은 굵고 윤기가 나며 자태도 우아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오미자 모종은 빼재 오미자 모종이 아니오니 유사품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0^*

(203) 오미자 모종 심기-넷

 흙을 파내고 나면 오미자 모종을 뿌리가 다치지 않게 구멍에 넣습니다. 넣을때도 노하우가 있나 봅니다. 옆으로 기울여서 넣으십니다. 역시~ 오미자박사 맞으시네요. 기울이니까 모종심기가 더 편합니다. 2011년 11월 29일

(202) 오미자 모종 심기-셋

 먼저 구멍에 있는 흙을 파내야 합니다. 그래야 오미자를 심을수 있어요. 모종삽으로 열심히 흙을 파냅니다.

(201) 오미자 모종 심기-둘

 비닐에 나있는 구멍보이시죠? 여기에 오미자를 심을거에요. *^^*

(200) 오미자 모종심기-하나

 오미자 모종을 심을 밭입니다. 어제 저녁 늦게까지 작업중이시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 쇠파이프 지주대가 다 세워져 있네요. 날씨가 따뜻해서 오늘도 작업이 수월할 듯 합니다. 자! 이제 오미자를 심어볼까요? *^^* 2011년 11월 29일

(199) 오미자밭 비닐작업-셋

 사람 손이 닿으면 안되는게 없습니다. 점심도 드시기 전에 비닐을 다 씌우셨네요. 3,000평이나 되는 땅을 여러 사람이 손발을 맞추시니 금새 밭모양을 갖추었습니다. 특수제작한 비닐이라 그럴까요?......오미자 모종 심기가 편해 보입니다. 손 한뼘 간격으로

(198) 오미자밭 비닐작업-둘

 비닐을 씌운 두둑에는 괭이를 들고 흙을 올리고 계시네요. 흙을 올려서 비닐을 고정시켜야 되겠죠? 아침부터 계속된 작업으로 오미자밭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갑니다. 2011년 11월 28일

(197) 오미자밭 비닐작업-하나

 오미자밭에 비닐 씌우는 작업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영차영차! 여럿이 메달려야지만 손발이 맞다보니 누구하나 쉴 틈이 없습니다. 2011년 11월 28일

(196) 오미자 묘목을 수확하고 있어요. ^^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푸른잎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던 오미자 모종밭이 서리가 몇번 내리더니 잎이 떨어져 앙상하네요. 가을이면 오미자 묘목을 심는데 올해는 오미자 묘목이 귀해서 주문이 폭주하네요.^^ 덩달아 아주머니들께서 바쁘게 작업중이시구요. 빼재

(195) 오미자 모종 밭 메기

 오미자 따기가 거의 끝물이라 모종밭 메기가 한창입니다. 벌써부터 들어와 있는 모종 주문에 신이 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섭섭한 마음에 마음 한켠이 짠~ ㅠㅠ 합니다. 자식같이 키운 아그들이다 보니 ....... 이제 이별도 얼마남지 않았나 봅니다! ........

(194) 오미자와 함께 ^^

 몇일째 계속되고 있는 오미자 수확장면이에요. 우리 예쁜이 아주머니들께서 오미자에 푹 파묻혀 계시네요. 몰래 한 컷 셔터를 눌러봅니다. 찰칵 붉은 오미자 색깔에 비춰진 모습들이 참 건강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아자아자 화이팅....ㅋㅋ 2011년 9월 15일

(193) 오미자 따기가 한창입니다^0^

 담겨있는 오미자가 정말 탐스럽죠? 볼때마다 느끼는 마음입니다만 제가 농사를 지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 뿌듯합니다. 2011년 9월 15일

(192) 오미자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저희 빼재오미자농원에 올해 열린 오미자들입니다. 잦은 장마와 기온 변화로 인해 작황이 좋지않을거라 예상했는데 기대와 달리 잘 자라준 오미자들을 보니 흐뭇합니다. 이제 깨끗이 손질되어 고객님들의 댁을 노크할 날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2011년 8월 3

(191) 올 오미자 열매 ^0^

 열매가 먼저 익는다고 해서 올 오미자라고 불러진답니다. 벌써 붉은 기가 감도는게 색이 참 이쁘죠?

(190) 늦 오미자 열매랍니다 ^^

 지난 겨울 한파를 꿋꿋이 이겨내고 올해도 오미자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어요. 주렁주렁 열려있는 오미자를 보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벌써부터 걸려오는 단골고객들의 예약주문에 신바람도 나고 ..... ㅎㅎ 꼼꼼한 나의 손길과 정성이 닿으면 더 씩

(189) 오미자밭 부직포 작업

 오미자밭(2,000평)에 풀이 자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부직포 작업을 하고 있다. 여4명, 남1명

(188) 벌새랍니다 ^0^

 우리 농원 꽃밭에 벌새가 놀러 왔어요. 벌새가 꽃단지 속의 꿀을 빨아 먹기 위해서 혓바닥을 쏙 넣고 있네요 ~ ♥

(187) 오미자 암꽃이에요 ^0^

 꽃 속에 오미자 열매 보이시죠? 오미자는 암꽃에 열매가 열린다는거 알고 계신가요? 암꽃이 많으면 신이 납니다 ^0^

(186) 오미자꽃이에요^^

 우리 오미자밭에 꽃이 피었어요. 정말 예쁘죠^^ 곤충들도 향기를 맡고 달려드네요. 꽃도 이쁘고 하는 짓(효능)도 정말 이쁜 녀석들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