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원

 

울타리작업 완공

 

 

2007.10.18

울타리 작업 완료 9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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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어느덧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을 깊숙한 곳에



    계절이 그렇게 흘렀습니다
    세월이 그만큼 지났습니다



     



    오늘 제게 들어와 있는 메일의 한 구절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아직도 빼재에는 눈오기 전까지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벌써 가을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버렸으니 ........



    그래도 오늘만큼은 모두의 마음이 사진 속의 가을 풍경에 취해



    조금은 여유로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