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농원

 

오미자 모종 심기-여덟

 

 

우리 아주머니들 대단하시네요.

역할을 분담하셔서 한쪽에서는 구멍에 흙을 파내시고 또 한쪽에서는 모종을 심고 흙을 덮고 물을 주고...... 또다시 흙으로 다지고.......

언제 끝나려나 했던 작업이 오후가 되니 거의 마무리를 지어 가네요.

모두 열심히 하신 덕분에 모종 심기가 한결 수월했습니다.

몇년 후면 오미자로 뒤덮여 장관을 이룰 밭을 상상하며 오늘도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재배지필지주소 : 경남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 2052 외 3필지(3,000평)

남자 : 3명, 여자 13명

2011년 11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