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으로 농사를 짓느라 제초제를 치지않다보니
일일이 손으로 해야하는 일들이 많아요.
그중 풀을 메는 작업은 해도해도 끝이없지요~~

오이망을 사이에 두고 두분이서 풀을 메시느라
여념이 없으시네요.

관절에 좋다는 오가피차를 시원하게 준비하여 참으로 드렸더니 모두 좋아하시네요. ^^
드시는 동안 한 컷!
양쪽에서 풀을 메시고 나면 요렇게 되지요.
1차적으로 풀을 한번 메고나면 2차로는 가운데부분의 풀들을 메기 시작하신답니다.
이렇게 여러차례 반복을 해야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