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이야기

 

3,000평 오미자밭에서는 ~

 

사흘에 걸친 오미자밭 만들기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오미자 묘목 심을 예정부지에 땅을 고르고 거름을 부어 기름진 땅을 만들고 있어요.





와!~  사람의 손이 정말 보배구나!



다시금 놀란 마음을 추스리고....



변해가는 땅을 보며 흐뭇해 합니다.





두둑을 만들고 있어요.



관리기라는 기계가 지나고 나니 두둑이 생겨요.



와!~ 신기하다.



이런게 기계의 힘이구나!



옆에서 잡아주시니 두둑이 더둑더 단단해지네요.





옆에서 군데군데 놓여있는 돌을 치우시느라 바쁘신 빼재여인입니다.



어떤 일도 항상 즐겁게 웃으시며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네요.



그래서인지 빼재의 오미자는 항상 웃고 있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