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원

 연이은 산양산삼 씨 직파작업으로 아주머니들께서 노고가 많으셔요. 상하좌우 손 한 뼘 간격으로 심다보니 13일동안 13분께서 작업을 하고 계시는데도 1/3정도 작업이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몇 년 후면 산양산삼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겠죠? ^0^ 2011. 11.

 순차적으로 진행되던 산양삼 예정지가 부분별로 깨끗해지고 있네요. 먼저 완료된 곳입니다. 이제 이곳에 산양삼이 직파될겁니다. 2011년 10월 19일

 산간벌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어가고 있어요. 아주머니들께서 갈고리 작업에 열심이십니다. 2011년 10월 19일

 올 가을도 여전히 바빠 지겠네요^^; 산양산삼 씨앗을 파종하기 위해 새 임야에 간벌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바삐 서두르지 않고 쉬엄쉬엄 하렵니다. ^ㅁ^ 먼저 간벌작업이 이루어진 곳은 나뭇가지를 정리해 놓습니다. 2011년 9월 22일

 2011 금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인삼엑스포에 산삼 전시품으로 나갈 빼재의 산양산삼입니다. 전국을 대표할 빼재 산양산삼의 위상을 느껴 보시지요!

 산양산삼밭 풀메기 작업에 아주머니들이 투입되셨다. 와~우! 경사진 산을 타시며 풀메시는 모습들이 대단하시다.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드실텐데...... 우리 아주머니들 짱! 잘 부탁드릴께요^^ (8/24~8/26, 15명X3일)

 산양산삼 씨들이 드디어 숙면에 들어갑니다. 씨들아 푹 쉬었다 다시 만나~ ♥

 산양산삼 씨에서 종자를 채취한뒤 모래와 1:1로 섞은 후 망에 넣어 땅속에서 숙면을 시킵니다. 발아를 잘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거죠.

 산양산삼 씨가 깨끗히 목욕을 마치고 노란 속살만 드러내고 있네요. 빨갛던 씨가 겉껍질을 허물벗어 던지듯 벗어던졌어요.

 안개가 자욱이 깔린 산양산삼밭입니다. 와~ 산양산삼이 풍년입니다. 빨갛게 익은 씨를 보고 있자니 한편의 시가 절로 떠오를 듯 합니다. 우리 빼재산양산삼 정말 훌륭하죠?

 장맛비에도 여념없이 우리 예쁜이 아주머니들께서 따신 산양산삼 씨입니다. 빨갛게 익은 모습이 너무 예쁘지 않으세요? 농사꾼에게 있어 빨간색은 노력이자 보람인 것 같아요.

 빨갛게 익은 산양산삼 씨를 따고 있어요. 씨를 따서 땅에 잘 묻어두었다가 가을에 다시 파종을 한답니다. 장맛비에도 어쩔 수 없이 작업에 여념이 없으신 우리 예쁜이 아주머니들 감사드려요^^ 씨 따시는 인원 5명

 2011.06.04 철망작업이 한창입니다. 오늘도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땡기고 맞추고 영차영차 ~

 2011.05.29 무더위에 파이프 박으시느라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오늘은 참으로 시원한 잔치국수를 준비해야 되겠어요^^

 2011.05.28 울타리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매번 할 때마다 고생하시는 우리 아저씨들, 아주머니들.... 이번에도 같이 고생하시고 진하게 술 한잔 하입시더! ~